전북환경운동연합, '새만금 해수유통' 포함 10대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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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이 새만금 해수유통 등 10대 분야 48개 총선 환경정책을 제안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정치가 환경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기후 위기, 생태 보존, 안전사회 공약을 내세운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단체는 즉각적인 새만금 해수유통, 기후 위기 대응법 제정, 소각시설 관리대책 및 신규 입지 제한, 자원 순환 확대와 국가 폐기물 관리 책임 강화, 용담댐 자율관리 제도화 및 상수원 안전관리, 광역환경교육센터 설치, 가축전염병 예방적 살처분 최소화 및 동물복지농장 지원 확대, 탈핵 기본법 제정과 원전 안전관리 등을 제시했다.
단체 관계자는 "도내 총선 후보들에게 환경정책 제안서를 전달해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정치가 환경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기후 위기, 생태 보존, 안전사회 공약을 내세운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단체는 즉각적인 새만금 해수유통, 기후 위기 대응법 제정, 소각시설 관리대책 및 신규 입지 제한, 자원 순환 확대와 국가 폐기물 관리 책임 강화, 용담댐 자율관리 제도화 및 상수원 안전관리, 광역환경교육센터 설치, 가축전염병 예방적 살처분 최소화 및 동물복지농장 지원 확대, 탈핵 기본법 제정과 원전 안전관리 등을 제시했다.
단체 관계자는 "도내 총선 후보들에게 환경정책 제안서를 전달해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