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 내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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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이달 말 예정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고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가 1일 밝혔다.
코로나 19 피해가 커지고 있는 프랑스 상황, 유럽연합(EU)의 이동 제한, 한국 입국 후 의무적 자가 격리와 같은 제한 조처 때문에 한국 투어가 불가능하다는 뜻을 오케스트라 측이 밝혀왔다고 마스트미디어는 전했다.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는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함께 이달 30일 예술의전당에서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예매 티켓은 전액 자동환불될 예정이며 영업일 기준으로 4~5일가량 걸린다.
단, 무통장 입금 예매의 경우 각 예매처 웹사이트 또는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환불 계좌를 입력해야 환불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 19 피해가 커지고 있는 프랑스 상황, 유럽연합(EU)의 이동 제한, 한국 입국 후 의무적 자가 격리와 같은 제한 조처 때문에 한국 투어가 불가능하다는 뜻을 오케스트라 측이 밝혀왔다고 마스트미디어는 전했다.
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는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함께 이달 30일 예술의전당에서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예매 티켓은 전액 자동환불될 예정이며 영업일 기준으로 4~5일가량 걸린다.
단, 무통장 입금 예매의 경우 각 예매처 웹사이트 또는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환불 계좌를 입력해야 환불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