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로나19 극복에 전국민 16만여명이 힘보탰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되자 전국에서 16만여 명의 국민들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1월20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전국적으로 16만1803명이 코로나19 관련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9만833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공공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에 참여했다. 물품 제작에 3만1191명이 동참했고, 홍보캠페인 1만7639명, 물품배부 8067명, 상담 2653명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마스크 5부제'로 일손이 부족한 1인 운영 약국 등 1505곳에 31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공적 마스크 포장·판매와 대기인원 질서 유지, 구매시스템 입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줌바댄스發 코로나19 확진자 총 116명…4차 전파까지

      충남 천안지역 줌바댄스 교습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전국 기준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줌바댄스 관련 추가 전파는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 5명에서 4차 ...

    2. 2

      아마존도 '코로나 비상'…확진자 속출에 창고 문 닫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코로나 비상'이 걸렸다. 미국 내 물류창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다. 25일(현지시간) CNN은 "아마존의 미국 물류...

    3. 3

      맥널리 별세에 전 세계인 애도 …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美 천재 극작가'

      미국의 천재 극작가 테렌스 맥널리가 코로나19 합병증을 겪다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외신과 맥널리 측에 따르면 테렌스 맥널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