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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동부창고, 담뱃잎 창고서 예술촌으로 변신 7년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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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동에 꿈꾸는 예술터 조성…2014년부터 문화도시재생사업 추진

    청주 옛 연초제조창의 방치된 담뱃잎 보관창고가 7년째 시민 예술촌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청주 동부창고, 담뱃잎 창고서 예술촌으로 변신 7년째 시도
    청주시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동부창고 37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0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부창고 37동에 국비와 시비 등 20억원을 투자해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전용 예술 공간인 '꿈꾸는 예술터'를 꾸미는 것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창고 37동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워크숍, 학교연계 예술교육, 예술 캠프, 예술 살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이 폐쇄된 뒤 10년 넘게 방치됐다가 2014년부터 문화 재생사업 등을 통해 생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현재 동부창고는 복합문화공간 카페 C, 생활문화 활동공간, 이벤트홀 등이 꾸며져 있어 연간 8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문화도시 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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