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생당, 4선 박주선 컷오프에 '시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朴 "황당한 공천 용납못해" 반발
    최고위서 공관위 결정 추인 촉각
    민생당, 4선 박주선 컷오프에 '시끌'
    국회부의장 출신인 4선 박주선 민생당 의원(사진)이 공천 탈락 위기에 놓이면서 또다시 당내 분란 조짐이 일고 있다.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지역구 70여 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의결했다. 심사 결과 박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동구·남구을에는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공천됐다. 박 의원의 컷오프(공천 배제)가 확정되면 당내 현역의원 중 유일하게 공천받지 못한다.

    공관위원들은 박 의원 공천 여부를 투표에 부쳤고 공관위원 9명 중 7명이 “호남 민심이 부정적”이라며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민생당 최고위원회에서 공관위 심사 결과를 추인할지는 미지수다. 박 의원은 16대 총선 전남 보성·화순 지역구에서 처음 당선된 뒤 광주 동구 및 동구·남구을 지역구에서 세 번 연속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 의원은 “경쟁력 조사와 면접도 없는 황당한 공천”이라며 “용납할 수 없는 결과로, 재심 요청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정동영 "민생당서 철수하겠다"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3개 정당이 합당해 만들어진 민생당이 출범 한 달 만에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평화당계인 정동영 의원은 바른미래당계인 김정화 공동대표에게 물러날 것을 촉...

    2. 2

      정동영 "민생당서 철수하겠다"…사실상 3당 합당 철회

      정동영 민생당 의원은 24일 “당이 반(反) 호남주의, 반 개혁주의로 가고 비례대표와 관련해 밥그릇 챙기기 싸움만 한다면 민주평화당 세력은 민생당에서 철수하겠다”고 사실상 합당 철회 의사를 밝혔...

    3. 3

      용산 토박이 '정치 신인' 강태웅 vs 3선 관록 '용산 신인' 권영세

      “공천을 늦게 받아 불리하긴 하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저를 알릴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용산에서는 제가 정치 신인이에요. 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