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심은경, 일본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심은경, 일본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배우 심은경이 일본 영화 '블루 아워'로 일본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수입사 오드는 영화 '블루 아워'의 주연 배우 심은경과 카호가 지난 22일 일본 군마현에서 열린 지역영화제인 제34회 다카사키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아워'는 광고디렉터로 일하는 스나다가 할머니 병문안을 위해 친구 키요우라와 고향으로 향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심은경이 키요우라를, 카호가 스나다를 연기했다.

    심은경은 "키요우라는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가며 감독님과 함께 만들어 낸 캐릭터라 매우 애착이 갔다"며 "카호와 함께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심은경은 앞서 지난 6일 열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신문기자'로 한국 여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블루 아워'는 올 상반기 국내 개봉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이제훈, '완벽한 슈트핏 뽐내는 김도기'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이제훈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 2

      [포토+] 표예진, '환한 미소가 사랑스러워~'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표예진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3. 3

      [포토+] 장혁진, '기분 좋은 미소~'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장혁진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