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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명품 사면 깎아주는 신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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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더(the) S 삼성카드'
    5% 할인쿠폰·주차권도 매달 줘
    신세계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신세계백화점에서 VIP 고객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신세계 더(the) S 삼성카드’를 23일 선보인다.

    이 카드가 있으면 신세계백화점이 VIP 고객에게 부여하는 혜택 일부를 누릴 수 있다. 백화점 상품이 할인된다. 매달 5% 할인 쿠폰 6장이 나온다. 한도 내에선 상시적으로 7% 할인도 해준다. 주차권도 한 달에 석 장 준다. 세 시간짜리 한 장, 두 시간짜리 두 장이다.

    해외 명품을 구매할 때 받는 혜택이 두드러진다. 명품은 VIP 고객이 구매할 때만 구매액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골드 등급(연 2000만원 이상 구매) 이상은 구매액의 1.5%를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더 S 카드로 해외 명품을 구매하면 이보다 두 배 많은 3%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1000만원짜리 명품을 구매하면 30만원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VIP 전용 멤버스바 이용 △스타벅스 등 국내 10대 커피 전문점 20% 할인 △국내 공항 라운지 이용 △이마트 1.5% 할인 △학원 결제 시 1.5% 할인 등의 혜택도 담았다. 연회비는 국내용 4만7000원, 해외 겸용 4만9000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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