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럽 다녀온 펜싱 女에페 국가대표 8명 중 3명 '코로나19'…협회 '전전긍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럽 다녀온 펜싱 女에페 국가대표 8명 중 3명 '코로나19'…협회 '전전긍긍'
    최근 유럽에서 돌아온 펜싱 여자에페 국가대표 선수 8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선수(25)는 17일 목이 아파 자택이 있는 울산의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전 종목을 통틀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료의 확진 소식을 들은 B 선수(35)는 18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 갔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C 선수(36)는 충남 태안으로 1박 2일간 여행 갔다가 역시 A씨의 확진 소식을 접한 뒤 18일 태안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불과 하루 사이에 3명의 펜싱 대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것이다. 이들은 3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여자에페에 출전했다가 15일 귀국한 8명의 여자에페 대표팀 일원이다.

    대한펜싱협회 관계자는 19일 "같은 숙소를 쓰고 함께 훈련하며 음료수도 나눠 마시는 특성상, 여자에페 대표팀에 확진자가 더 늘지 않을까 걱정이 크다"고 전했다.

    다행히 A 선수와 같은 방을 썼던 또 다른 대표 선수는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펜싱협회는 나머지 에페 대표팀 선수 4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펜싱협회는 대표팀이 귀국했을 때 이들에게 자가 격리를 권고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하라고 지시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봉쇄위기 맞은 런던…영국도 군 2만병력 긴급대기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런던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자 2만명의 군병력을 긴급 대기시켰다. 경찰을 도와 치안을 유지하고, 중증 확진자를 위한 임시 병원을 짓기 위해서다.파이낸셜타임스(F...

    2. 2

      DB손해보험, 보상전문가가 응대하는 영상상담서비스 오픈

      DB손해보험은 직접 면담을 하지 않고 고객 및 정비업체와 고화질 영상전화 통화망을 통해 상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영상상담서비스 구축 프로젝트는 통신사와 직접 연동해 LTE·...

    3. 3

      [집코노미TV] "외환위기·깡통주택 우려는 아직 일러"

      ▶장엘리 앵커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이번 시간도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요즘 외국인 자본이 급격히 빠져나간 것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데요. 제가 듣기론 10조원 정도 이탈했다는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