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명동 한복판 건물 245억 현금 매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기관 대출 없이 전액 현금
    수 년 전부터 건물 사들여…'큰 손' 떠올라
    여성 패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해 세계 최대 화장품그룹 로레알에 매각한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자리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소희 스타일난다 전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 패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해 세계 최대 화장품그룹 로레알에 매각한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자리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소희 스타일난다 전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 패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해 세계 최대 화장품그룹 로레알에 매각한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자리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1월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중심 상권에 위치한 한 건물을 245억원에 매입했다. 인근에는 전국 공시가격 1위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점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점이 몰려 있어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건물은 대지면적 84.9㎡(연 면적 208.26㎡), 지상 3층 규모다. 3.3㎡당(대지면적 기준) 매매가는 9억5404만원으로, 그는 이번 매매에서 금융기관의 대출을 활용하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수년전부터 건물과 단독주택 등을 잇따라 매입하면서 부동산업계 '큰 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 성북구 한옥고택을 대출 없이 96억6800만원 전액 현찰로 사들였고, 지난해 1월에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짜리 건물을 금융권 대출 없이 현찰 165억원에 매입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중구 충무로 2가에 있는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도 94억원에 사들였으며,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도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김 전 대표가 지금까지 매입한 부동산은 매입금액 기준으로 960억원에 이르고, 현재 시세는 13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2018년 5월 화장품·패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로레알그룹에 매각했다. 당시 매각금액은 6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명동 건물. [사진=카카오맵 캡처]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명동 건물. [사진=카카오맵 캡처]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강경주 기자
    IT·전자 분야를 취재하고 기록합니다.

    ADVERTISEMENT

    1. 1

      마이다스아이티, '대졸 못잖은' 고졸 입사자는 1호봉 올려준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마이다스아이티는 지난해부터 연1회 우수한 성과역량을 지닌 고졸 입사자에게 1호봉 승진에 해당하는 ‘1호 특호’를 부여하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직원들은 매년 ...

    2. 2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시가 톱10' 첫 진입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가 15년째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에 올랐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부산 해운대 ‘엘시티’는 처음...

    3. 3

      "강남3구·마용성 중심으로 매물 늘어날 듯"

      전문가들은 19일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이후 매물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유세 부담이 1.5배가량 늘어나는 데다 정부 부동산 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최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