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국, 열린민주당 비례공천 후보 참여 거절…"22일 최종 후보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열린캐스팅'서 당원 다수 조국 추천
    최강욱·주진형은 참여…순위 온라인 투표 예정
    열린민주당의 비례공천 후보 참여 제의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열린민주당의 비례공천 후보 참여 제의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출신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제안했지만 조 전 장관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열린민주당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진행된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공모, 이른바 '열린캐스팅'에서 다수의 당원이 조 전 장관을 추천했다. 절차에 따라 손 의원이 조 전 장관에게 공천 참여 의사를 타진했지만 거절의 뜻을 밝혔다는 설명이다.

    열린민주당은 그동안 당원 1000명으로부터 비례대표 후보를 3명씩 추천받았고, 이 중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인물과 개별 접촉해 공천 참여 의사를 타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당원들의 추천을 받은 인물 중 이국종 전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 정연주 전 KBS 사장,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정준희 교수 역시 참여를 고사했다.

    반면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후보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진애 전 의원 등도 거론된다.

    또 봉준호 영화감독과 김연아,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도 각각 1표씩 추천을 받았으며, 당원 다수는 이미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의 출마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민주당은 오는 22일 오전 20명가량의 최종 비례대표 후보 출마자를 공개하고, 22∼23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후 득표 순위에 따라 비례대표 순위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민석 총리 "5년 짧다" 발언 논란…"총선 염두" 궁색 해명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 임기를 염두에 두고 ‘5년이 너무 짧다’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자 총리실이 '총선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고 수습에 나섰다. 김 총리가&n...

    2. 2

      [속보]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합의…'제3자 추천' 방식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정치권 통일교 유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특검 추천권은 제 3자에 부여하고 수사 범위는 '통일교 의혹'으로 좁히기로 했다.21일 송언석 국민의힘...

    3. 3

      북한, 日 핵개발 주장 맹비난…"도발적 망언, 인류 대재앙"

      북한이 최근 일본의 한 인사가 핵무기 개발 필요성을 피력한데 대해 "전범국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을 단호히 저지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에서 핵 무기 관련 움직임이 나오자 북한이 자신들의 핵 보유를 정당화할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