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드라이브 스루' 입대…'버닝썬' 질문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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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3월 9일 입소
군사재판 받는다
군사재판 받는다
9일 오후 1시30분 승리는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육군의 방침에 따라 승리는 드라이빙 스루 방식으로 입영 절차를 밟았다.
'버닝썬' 논란 이후 입대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빅뱅이라는 한류 아이돌 그룹의 중심에서 활동했던 승리는 흔한 플래카드 하나 없는 철원에서 군으로 향해야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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