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중국·베트남주재 공관장과 화상회의…"국민보호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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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외교부 종합대응반원과 중국 및 베트남지역 공관장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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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관장들이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해 한국 국민에 대한 차별적이거나 과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도록 하고 뜻밖의 불편을 겪는 국민에게 신속하고도 충분하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강 장관은 각 지역의 제한 조치들이 사전예고 없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으니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지역 관계당국 및 항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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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들은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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