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중국인 입국금지 불가능…쟁점화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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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와의 회동에서 "입국금지를 할 경우 우리 쪽 불이익이 더 크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정의당 김종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아울러 "2월 4일 이후 중국인 입국자 중 확진자는 한명도 없었다"며 "이미 입국금지와 관련해 철저한 관리에 있기 때문에 (전면 입국금지는) 실효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