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 베트남인들 쇼핑 형태를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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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운영하는 복합시설 단지인 대형 쇼핑몰이 시내 중심에서부터 부심권으로 이어지며 그 숫자와 규모를 늘려가는 공격적인 정책으로 인해 점점 베트남인들의 기존 상권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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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원은 이어 이런 현상이 시작되는 곳으로 호찌민의 뚜 띠엠(Thu Thiem)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 신도시 지역이 베트남의 새로운 엔터테이먼트와 쇼핑의 중심이 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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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니얼 오 K-VINA 베트남 통신원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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