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제28회 관악구민상 후보자 공모
서울 관악구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쓴 구민의 공로를 기리는 '제28회 관악구민상' 후보자를 내달 3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일 기준 3년 이상 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등 7개 분야 중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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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1명씩 수여한다.

구 소재 기관·단체장, 학교장, 구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건전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오신 분들께 50만 구민의 뜻을 담아 관악구민상의 영예를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