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 국무부, 한국 여행경보 3단계 '여행 재고'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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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격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즈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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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여행경보 등급을 4단계로 나눈다. 일반적 사전주의, 강회된 주의, 여행 재고, 여행 금지 순이다.
미 국무부는 "한국으로 여행한다면 CDC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개인들에게 권하고 있다"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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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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