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증상 단양경찰서 지구대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음성' 입력2020.02.27 09:16 수정2020.02.27 09: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단양군보건소는 발열 증상을 보인 단양경찰서 중앙지구대 사회복무요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주 전 경북 쪽을 여행했다는 A씨는 기침과 미열 증상으로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의 '음성' 통보로 지구대 직원 17명의 자가 격리도 모두 해제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체 간이식 아기, 건강한 서른 살 성인으로 1994년 12월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선천성 담도폐쇄증으로 간이 굳어가던 9개월 아기에게 아버지 간의 4분의 1을 떼어 이식하는 수술이 진행됐다. 살아있는 기증자 간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국내 첫 생체 간 이식 수술... 2 포니정재단, 자립준비 청년에 장학금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오른쪽)은 최근 서울 신문로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제4기 포니정 발돋움 장학생 황주옥 씨(왼쪽) 등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줬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김효... 3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연임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사진)이 연임해 내년 1월 1일부터 13대 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2021년 12대 원장으로 취임한 그는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첨단 지능형 병원 혁신을 이끌며 삼성서울병원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