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보건소는 발열 증상을 보인 단양경찰서 중앙지구대 사회복무요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발열 증상 단양경찰서 지구대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음성'
2주 전 경북 쪽을 여행했다는 A씨는 기침과 미열 증상으로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의 '음성' 통보로 지구대 직원 17명의 자가 격리도 모두 해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