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회·사찰 등 종교시설 방역에 13억원 긴급지원 입력2020.02.27 06:00 수정2020.02.27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시내 종교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교부금 총 12억5천만원을 25개 자치구에 긴급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부금은 자치구별로 5천만원씩 배분됐다. 각 자치구는 이후 세부 기준을 마련해 관내 교회, 성당, 사찰 등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에 나선다. 서울시는 "신천지예수교 신도 가운데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종교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방역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출퇴근 때 조심하세요"…전국에 비바람·눈보라 강타 절기 춘분(春分)을 이틀 앞둔 18일 전국에 비바람과 눈보라가 치겠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 때문에 서해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한국을 지나면서 17일 늦은 밤 수도권과 충남부터 비와 눈이 오기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2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벚꽃·유채꽃·봄나물… 호텔가는 봄 정취 '물씬' 파크 하얏트 서울,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파크 하얏트 서울은 더 라운지에서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상협 셰프의 랍스터 아스픽 젤리·한우 타르타르 감자 뢰스티 등 세이... 3 전국 한달 살기 열풍, 지자체 지원받고 한달 살기 해볼까? 도심을 벗어나 지역에서 한 달 살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지원 프로그램이 참가자 모집에 속속 나서고 있다. 숙박비와 활동비, 여행자 보험 등 각종 경비를 지원한다. 지역 관광 자원 홍보 목적이나 귀농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