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골든레이호 사고 보험금 1천47억원 받아 입력2020.02.27 16:31 수정2020.02.27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골든레이호 사고와 관련해 선체보험 보험금 8천750만달러(약 1천47억원)를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자동차 4천대를 싣고 있던 골든레이호는 지난해 9월 미국 동부 해안에서 기울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관련 손해를 작년 3분기 영업외손실에 반영했으며, 이번 보험사 피해보상금액은 올해 1분기에 이익으로 잡힐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다린 보람 있다"…알테오젠 개미들 주가 불기둥에 '환호' [종목+]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 주가가 급등했다. 최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2조원에 육박하는 새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17일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4만7500원(12.12%) 오른 43만9500원에... 2 한국투자증권, 미래세대 청소년 집중 후원…도서관 개설·아동센터 수리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 3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우선매수권 행사…"펀드로 일부 투자" 현대차증권은 여의도 본사 사옥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해당 건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은 아니다"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조성될 부동산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