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임시 허용…코로나 예방 입력2020.02.27 16:15 수정2020.02.27 16: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구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사용을 임시로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로구 내 커피전문점, 식당 등은 플라스틱 컵, 빨대와 같은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구청 청사, 동주민센터, 민간위탁시설의 업무공간과 회의실에도 같은 예외가 적용된다. 구는 현재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낮아지면 허용 철회를 검토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이재명은 尹 각하 돕는 X맨…정치 생명 저물고 있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각하를 돕는 X맨"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윤 의원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재명 대표의 정치... 2 안철수 "이재명, 국민께 거짓말 하지 마라…최 대행 협박 사과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민께 거짓말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토론에 응하라"고 직격했다.안 의원은 20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저를 고발했다고 들었다... 3 이재명, 오늘 이재용 만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난다.이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싸피·SSAFY)를 찾아 이 회장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다.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