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절부터 저소득 독립·국가유공자 유족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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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1절인 내달 1일부터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저소득 유가족 생계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신설한다.
유공자 자녀·손자녀 약 3천300가구에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국가보훈처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가 대상이다.
국가유공자 생활보조수당은 본인 사망 시 선순위 유족에게도 지급한다.
지금은 월 10만원을 저소득 유공자 본인에게만 주고 있다.
/연합뉴스
시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신설한다.
유공자 자녀·손자녀 약 3천300가구에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국가보훈처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가 대상이다.
국가유공자 생활보조수당은 본인 사망 시 선순위 유족에게도 지급한다.
지금은 월 10만원을 저소득 유공자 본인에게만 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