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때 축출된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사망 입력2020.02.25 20:14 수정2020.02.25 20: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 때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91세로 사망했다고 이집트 국영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집트 국영TV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지병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1981년 10월 국민투표를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뒤 30년 동안 장기집권하다가 2011년 4월 민주화 시위로 축출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증시보다 실물경제" 트럼프 반박한 WSJ "증시가 곧 경제"[김인엽의 매크로 디코드] 2 제니, 첫 솔로 정규 '루비'로 美 '빌보드 200' 7위 3 캄보디아 땅 살 땐 '신탁 제도' 활용하세요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