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산림청, 숲해설 자원봉사형 일자리 400여명 모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림청은 3~11월까지 전국 주요 수목원과 도시숲 등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4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등 8곳이다.

    올해는 숲 해설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400여 명을 모집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모집과 배치,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정보는 8개 사업 운영기관의 누리집과 1365 자원봉사 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해설가들은 자원봉사형 일자리를 통해 삶의 보람과 산림교육전문가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더 많아진다”며 “양질의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숲 해설 자원봉사 제도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국지역난방공사, 3년간 361명 정규직 전환…목표 초과달성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제8차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2028년까지 신사업 매출 5000억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지수 100점, 종합청렴도 1등급을 ...

    2. 2

      산림청, 국립세종수목원 자원봉사자 모집

      산림청은 국립세종수목원 준공(5월 24일)을 앞두고 수목원 조성 역사 기록 및 홍보 자료 구축을 위한 자원봉사자 16명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수목원 조성과정 기록(사진 촬영, 그림그리기), SNS 포스팅, 가드닝(...

    3. 3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에 서울시 공공일자리 1700개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업종 종사자와 실직한 취약계층 시민을 위한 공공 일자리 1천700개를 만들고 구직자를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 분야별 인원은 ▲ 방역 등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