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피해 `집밥`…서울식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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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간편식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간편식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일 대비 44원(20.18%) 오른 2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 서울식품우도 이날 1,065원(23.38%) 오른 5,260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33명으로 지난 23일 대비 200여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서울식품은 빵의 주원료인 냉동 생지를 생산한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일 대비 44원(20.18%) 오른 2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 서울식품우도 이날 1,065원(23.38%) 오른 5,260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33명으로 지난 23일 대비 200여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서울식품은 빵의 주원료인 냉동 생지를 생산한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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