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총 98주간 골프 세계랭킹 1위…역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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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24일(한국시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이 끝난 뒤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켜 총 98주간 정상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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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1위에 머문 기간 순위에서 닉 팔도(잉글랜드)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영국 선수 중에는 1위다.
역대 가장 오랜 기간 1위에 머문 선수는 683주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이고, 2위는 331주의 그레그 노먼(호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