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머신비전 스타트업 디딤센서, 15억원 규모 투자유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머신비전 스타트업 디딤센서, 15억원 규모 투자유치
    머신비전 센서개발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디딤센서’는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와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딤센서의 대표 개발상품인 '서프파인더(Surf finder)'는 복잡한 패턴, 형상, 반짝임 등을 측정해 제조공정에서 불량품을 잡아내는 광학 머신비전 센서다. 표면 재질정보 추출 기능과 자율 조명 기능을 제공하며 제품 외관에 생긴 불규칙한 스크래치, 찍힘 등 난해한 불량들도 검출한다. 검사 대상의 기울기, 거칠기, 반사율 등 표면 상태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장일 디딤센서 대표는 “지난해 SKT, 명화공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신뢰성, 안정성, 상품성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보다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택시 달래는 타다…'프리미엄' 기사 지원 확대

      모빌리티(이동수단) 플랫폼 타다가 ‘타다 프리미엄’(사진) 서비스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타다 프리미엄은 렌터카 기반인 ‘타다 베이직’과 달리 택시 면허가 있는 기사들이...

    2. 2

      택시 달래는 타다 "프리미엄 차량 구매비 500만원 지원에 수수료 면제"

      모빌리티(이동수단) 플랫폼 타다가 준고급 택시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에 본격 나섰다. 프리미엄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 프리미엄 차량을 최대 1000대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

    3. 3

      베이스인베스트먼트, 377억원 규모 2호 펀드 설립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신규 펀드인 ‘베이스 에이스트링 창업벤처전문 PEF’ 설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모펀드(PEF)는 시드부터 시리즈A 단계까지의 스타트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