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경북대병원서 치료 1명 추가 사망…대남병원 관련" 입력2020.02.24 17:37 수정2020.02.24 17: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다른 곳으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보건 당국은 "이 환자가 오후 4시 11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환자가 코로나19 관련 환자로 공식 확인되면 국내 8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에볼라 치료제, 코로나에 활용 검토" 보건당국이 에볼라 치료제를 국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신종플루 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했다.국내 의료진은 HIV 치료제 ‘칼레트라’(성... 2 "과천 신천지예배 참석 안양 확진자 19일부터 최소 14명 접촉" 과천 신천지 교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된 경기 안양시의 코로나19 확진자 A(33)씨가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전인 19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최소 14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가 24일 오후 공개한... 3 "힘내라 대구" 응원 릴레이 국내 대표적 공구 유통기업인 크레텍(회장 최영수)의 서상희 홍보부장은 24일 페이스북에 ‘#힘내요 대구’ 이미지와 함께 회사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내일부터 직원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