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코로나19 의심자 71명 음성 판정…11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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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자 82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71명은 음성 판정이 났다고 24일 밝혔다.
또 나머지 11명은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오는 25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삼척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현재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삼척 코로나 확진자 1명은 지난 16일부터 동해 시내 편의점 등을 이용해왔으며 지난 22일 검체 분석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접 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들의 검사 결과는 오는 25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삼척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현재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삼척 코로나 확진자 1명은 지난 16일부터 동해 시내 편의점 등을 이용해왔으며 지난 22일 검체 분석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접 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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