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미래통합당 현역의원, 울산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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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24일 지역구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번 국회의원으로 헌신할 기회를 달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 경제와 안보, 외교 등 국정의 모든 분야가 곤두박질치고 있는 시점에 전염병까지 확산하면서 국민 생활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저의 국회의원 출마 선언이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이 같은 무능한 정권,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집권당을 심판하기 위해 더 시간을 늦출 수 없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청와대와 민주당 정권의 추악한 선거 공작에 처절하게 속았고, 울산시민의 소중한 주권이 비참하게 유린당했고, 울산의 자유민주주의가 통째로 짓밟혀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를 분노케 한 민주당을 심판하고 그 죄를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맡아 뒷걸음치고 있는 울산 산업과 경제를 되살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원자력산업 부흥, 수소경제 선도 도시 조성, 청년·소상공인 위한 희망 주는 대책, 지상 통합파이프 렉 구축 완성, 생활의 질과 도시환경 개선 주력 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이 의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번 국회의원으로 헌신할 기회를 달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 경제와 안보, 외교 등 국정의 모든 분야가 곤두박질치고 있는 시점에 전염병까지 확산하면서 국민 생활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저의 국회의원 출마 선언이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이 같은 무능한 정권,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집권당을 심판하기 위해 더 시간을 늦출 수 없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청와대와 민주당 정권의 추악한 선거 공작에 처절하게 속았고, 울산시민의 소중한 주권이 비참하게 유린당했고, 울산의 자유민주주의가 통째로 짓밟혀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를 분노케 한 민주당을 심판하고 그 죄를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맡아 뒷걸음치고 있는 울산 산업과 경제를 되살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원자력산업 부흥, 수소경제 선도 도시 조성, 청년·소상공인 위한 희망 주는 대책, 지상 통합파이프 렉 구축 완성, 생활의 질과 도시환경 개선 주력 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