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코로나19 대응 강화…마스크 착용 의무·편의시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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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청사 출입문을 일부 폐쇄하고 민원인·방문객의 사무실 출입을 금지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도청사에 들어갈 수 있다.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었던 청사 내 탁구장, 헬스장 등의 편의시설도 이날부터 폐쇄됐다.
도는 청사 지하 1층 입구 등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 2대를 설치하고 추후 3대를 추가할 방침이다.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감염병 취약계층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휴관했다.
경로당 371곳, 공동 육아나눔터 3곳 등도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