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증상 발현 후 일주일간 출근 등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밝혀져 전파 가능성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후에 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이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