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가 건물서 30대 추락 숨져…행인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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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55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상가 건물 8층에서 A(33)씨가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인도를 걷다가 추락하는 A씨와 부딪힌 B(56)씨는 어깨 등을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인도를 걷다가 추락하는 A씨와 부딪힌 B(56)씨는 어깨 등을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