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자카르타 경전철 안정적 운영 노하우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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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강화 사업관리 용역 계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와 인도네시아 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조직·자산관리 분야 프로세스, 관련 규정과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컨소시엄 사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의 성공적 개통에 이어 이번 사업 수주로 인도네시아 철도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철도건설 사업관리 능력과 운영·유지보수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가 발주한 자카르타 경전철 2단계(7.5km) 사업관리용역을 수주했다.
/연합뉴스
공단은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와 인도네시아 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조직·자산관리 분야 프로세스, 관련 규정과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컨소시엄 사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의 성공적 개통에 이어 이번 사업 수주로 인도네시아 철도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철도건설 사업관리 능력과 운영·유지보수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가 발주한 자카르타 경전철 2단계(7.5km) 사업관리용역을 수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