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2명이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북지역 확진 환자 수가 5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51명으로 밝힌 전국 확진 환자 수는 53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