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기관 협업 체계 구축…시민 편익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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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일 광주시청에서 시와 공공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 시 교육청, 자치구 등 공공기관 34곳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과 활성화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3월 워크숍을 열어 5개(행정복지·안전환경·교통건설·경제산업·문화관광) 분야별 추진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실무자·부서장·기관장 회의도 지속해서 열기로 했다.
이정식 광주시 혁신정책관은 "협업은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행정 혁신의 기술로 시민 생활과 관련한 모든 기관이 상시로 머리를 맞대고 복합적인 문제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의 편익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광주시는 시 교육청·광주지방경찰청·자치구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성과를 거뒀다.
/연합뉴스
회의에는 시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 시 교육청, 자치구 등 공공기관 34곳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과 활성화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3월 워크숍을 열어 5개(행정복지·안전환경·교통건설·경제산업·문화관광) 분야별 추진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실무자·부서장·기관장 회의도 지속해서 열기로 했다.
이정식 광주시 혁신정책관은 "협업은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행정 혁신의 기술로 시민 생활과 관련한 모든 기관이 상시로 머리를 맞대고 복합적인 문제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의 편익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광주시는 시 교육청·광주지방경찰청·자치구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성과를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