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전달…총 1억3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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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김상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대책특별위원장, 강훈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주간 모금활동을 벌인 민주당 중앙당과 시·도당은 이날 전달한 3천만원을 포함해 총 1억355만원을 희망브리지,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 전했다.
민주당은 "이번 성금 전달식이 코로나19 극복에 나선 국민적 노력을 응원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