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전 안양시장, 안양 만안선거구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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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64) 전 안양시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하고 중앙당에 공천 신청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안양초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 뒤 행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노동여성심의관을 지낸 데 이어 두 차례 안양시장을 역임했다.
이 전 시장은 이 선거구에 이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경순(59)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 김승(43) 전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등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62) 의원이 선거구 현역 의원인 가운데 같은 당에서 강득구(56)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 서정미(50) 안양대 교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이종태(64) 건신대학원대학 석좌교수도 정의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밖에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4명도 등록을 했다.
/연합뉴스
이 전 시장은 안양초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 뒤 행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노동여성심의관을 지낸 데 이어 두 차례 안양시장을 역임했다.
이 전 시장은 이 선거구에 이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경순(59)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 김승(43) 전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등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62) 의원이 선거구 현역 의원인 가운데 같은 당에서 강득구(56)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 서정미(50) 안양대 교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이종태(64) 건신대학원대학 석좌교수도 정의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밖에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 4명도 등록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