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공무원 업무 시간 쌍방폭행…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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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공무원 2명이 업무 시간에 서로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시청 공무원 A씨(9급)와 B씨(7급)가 서로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시청 공무원 간 폭행 신고가 있어서 수사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시청 사무실에서 B씨를 손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도 "B씨에게 맞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시청 공무원 간 폭행 신고가 있어서 수사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시청 사무실에서 B씨를 손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도 "B씨에게 맞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