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학생들 “변호사시험 자격시험화 해야”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18 17:12 수정2020.02.19 03:0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및 졸업생과 변호사들이 집회를 열어 변호사시험을 의사국가고시처럼 자격시험화해 합격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시행 첫해인 2012년 87.1%에서 8회째인 지난해 50.8%로 떨어졌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관예우' 세무사, 고액 입시강사 등 138명 세무조사 공직 출신의 변호사·세무사 등 ‘전관 특혜’ 전문직과 고액 수강료를 받는 사교육 업자들이 무더기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국세청은 편법·지능적 탈세 혐의자 138명을 대상... 2 변호사시험, 자격시험화 요구 집회 법학전문대학원 원우협의회, 법조문턱낮추기 실천연대, 법교육정상화 시민연대의 로스쿨 재학생, 졸업생,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18일 청와대 앞에서 변호사 시험의 자격시험화를 요구하며 ‘어게인 218,... 3 변호사 몸값 뚝뚝…서울시는 7급 채용 검토, 농협은 대졸 5급 공채 대우 지난달 13일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는 제49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이 열렸다. 이들 수료생 68명의 취업률은 49.2%. 두 명 중 한 명만 취업에 성공했다. 사법연수원 측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변호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