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18일 주덕농공단지 내 신한씨에스와 240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주시, 신한씨에스와 240억원 규모 투자협약
데크플레이트 전문 생산 업체인 신한씨에스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증축하고, 고용 인원도 30명에서 50명으로 늘린다.

시는 이날 또 다른 기업과도 400억원 규모의 비공개 증설 투자협약을 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에 자리 잡은 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