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유자청 해외 첫 수출…중국·호주에 13만8천달러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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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우도식품이 국내외 가공식품 전문 수출업체인 M엔티푸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유자청을 중국과 호주에 각각 38t, 8t 등 총 46t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해외에 처음 수출하는 이번 유자청 수출액은 총 13만8천달러 규모다.
군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현지 소비자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상품 디자인 등을 보완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했다.
군은 이날 수출 선적식과 함께 올 한해 중국에 유자청 400t(120만 달러 상당)을 수출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유자청은 주로 향기롭고 따뜻한 차로 마실 수 있고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해 겨울철 스트레스 해소와 감기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군에서는 138개 농가가 37㏊에서 유자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2t을 수확해 5억원 상당의 소득을 올렸다.
선적식에 참석한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 유자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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