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국악원은 국악기를 처음 접하는 작곡가를 위한 '창작을 위한 국악기 이해와 활용 2'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구 추계예술대 국악과 교수, 이영섭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 전공 교수 등이 단소, 소금, 생황, 태평소, 양금, 철현금, 장구 등 7개 악기의 특징과 활용법을 설명한다.

[문화소식] 국악원 '창작을 위한 국악기 이해와 활용 2' 발간
▲ 윤재현의 타악기독주회가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페레스 '펄사',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에 문정재·엄주빈, 퍼커션 김철우, 베이스 전제곤, 기타 김수유가 공연을 함께한다.

경기필하모닉 부수석인 윤재현은 클래식, 현대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타악기 주자다.

재즈밴드 푸딩 1, 2집과 이루마 4집 등의 음반에도 참여했다.

관람료 2만원.
[문화소식] 국악원 '창작을 위한 국악기 이해와 활용 2' 발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