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학들, 중국인 유학생 26∼28일 집중입국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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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명 입국 예정…기숙사 등에서 2주간 격리
새 학기 개강에 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한 중국에서 입국할 유학생 관리를 놓고 충남지역 대학들이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20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3천338명 중 2천354명이 방학을 이용해 모국을 찾았다.
지금까지 347명이 우리나라로 돌아왔지만, 2천7명은 아직 중국에 머물고 있다.
대학들은 입국 후 2주 동안 격리돼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점을 고려해 유학생들에게 개별 입국을 자제하고 26일∼28일 집중 입국할 것을 권고했다.
유학생들이 입국하면 공항에서 전용 버스로 학생들을 수송하고 미리 확보해둔 기숙사나 학교 밖 시설에서 임시 격리 생활토록 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중국인 유학생 대거 귀국을 앞두고 지난 14일 대학들과 유학생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들은 충남도에 방역물품과 관련 예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걱정했던 것보다 대학들이 유학생 관리 방안을 잘 마련했다"며 "전수 조사를 거쳐 대학들 지원 방안과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머물던 우한 교민 334명 퇴소 행사를 마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도 순천향대를 방문해 중국인 유학생 관리 방안과 기숙사를 점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20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3천338명 중 2천354명이 방학을 이용해 모국을 찾았다.
지금까지 347명이 우리나라로 돌아왔지만, 2천7명은 아직 중국에 머물고 있다.
대학들은 입국 후 2주 동안 격리돼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점을 고려해 유학생들에게 개별 입국을 자제하고 26일∼28일 집중 입국할 것을 권고했다.
유학생들이 입국하면 공항에서 전용 버스로 학생들을 수송하고 미리 확보해둔 기숙사나 학교 밖 시설에서 임시 격리 생활토록 할 방침이다.
대학들은 충남도에 방역물품과 관련 예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 관계자는 "걱정했던 것보다 대학들이 유학생 관리 방안을 잘 마련했다"며 "전수 조사를 거쳐 대학들 지원 방안과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머물던 우한 교민 334명 퇴소 행사를 마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도 순천향대를 방문해 중국인 유학생 관리 방안과 기숙사를 점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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