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짙은 안개로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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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부터 청주국제공항에 안개가 짙게 끼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을 기해 저시정·운고 특보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오전 6시 45분 청주 공항을 떠나 제주로 향하려던 제주항공 7C869편이 결항했다.
오전 7시 10분 제주로 출발하려던 진에어 LJ551편 이륙 시각은 오전 8시 10분으로 늦춰졌다.
오전 8시 제주로 떠나려던 대한항공 KE1951편의 출발 시각도 오전 9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앞서 타이베이를 떠나 오전 5시 20분 청주 공항에 도착하려던 제주항공의 7C2678편은 결항했다.
청주지사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을 기해 저시정·운고 특보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오전 6시 45분 청주 공항을 떠나 제주로 향하려던 제주항공 7C869편이 결항했다.
오전 7시 10분 제주로 출발하려던 진에어 LJ551편 이륙 시각은 오전 8시 10분으로 늦춰졌다.
오전 8시 제주로 떠나려던 대한항공 KE1951편의 출발 시각도 오전 9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앞서 타이베이를 떠나 오전 5시 20분 청주 공항에 도착하려던 제주항공의 7C2678편은 결항했다.
청주지사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