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전까지 짙은 안개…출근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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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출근길 차량의 운전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내린 비로 가시거리가 가평 100m, 파주 200m, 동두천 250m, 고양 260m를 보이는 등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에서 100∼300m로 시야 확보가 어렵다.
이에 따라 자유로와 통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동두천 국도3호선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남부 지역도 시흥 1.1㎞, 안산 1.3㎞, 수원 3.7㎞의 가시거리를 보이고 있다.
오전 6시 55분 현재까지 강수량은 용인 16㎜, 이천 14.5㎜, 평택 12.5㎜, 여주 12㎜, 수원 10.5㎜, 고양 4㎜, 의정부 3㎜, 포천 3㎜ 등이다.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 11∼15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비로 인해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자유로와 통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동두천 국도3호선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남부 지역도 시흥 1.1㎞, 안산 1.3㎞, 수원 3.7㎞의 가시거리를 보이고 있다.
오전 6시 55분 현재까지 강수량은 용인 16㎜, 이천 14.5㎜, 평택 12.5㎜, 여주 12㎜, 수원 10.5㎜, 고양 4㎜, 의정부 3㎜, 포천 3㎜ 등이다.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 11∼15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내린 비로 인해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