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홈쇼핑 나갈 중소기업 20개사 모십니다"
도는 지난해 수원의 밍크모자 제조사인 옥스패션과 용인의 쪽갈비 판매업체 마더푸드 등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홈쇼핑 판매를 지원해 총 4억7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업체당 평균 3100여만원이다.
홈쇼핑 지원사업 대상은 도내에 본사 및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홈쇼핑 판매 가격은 최소 3만9900원 이상이어야 한다. 도는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매년 홍보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의정부=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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