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홍남기 "신종코로나 영향…고용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서비스업 등에 영향을 미쳐 고용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12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40대 고용문제 해소와 제조업 분야 일자리 창출 문제 정책 대응에 더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56만8천명 증가, 2014년 8월(67만명) 이후 5년 5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홍남기 "신종코로나 영향…고용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일본 정박 크루즈선 39명 또 확진…모두 174명 신종코로나 감염

      '마스크·장갑 착용' 검역관 1명 감염…10대 첫 감염 사례도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일본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2. 2

      홍남기 "신종코로나 영향…고용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서비스업 등에 영향을 미쳐 고용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12일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

    3. 3

      [속보] 홍남기 "100조원 투자 발굴로 연초 투자심리 조기 회복"

      홍남기 "100조원 투자 발굴로 연초 투자심리 조기 회복"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