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16개 기관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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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초등과정 학력 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은 창원 완월초, 고성 거류초, 사천 곤명중 등 10개 지역 13곳이다.
모두 27학급(476명)을 운영한다.
중학과정 학력 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은 지난해 거창군청 1곳에 이어 올해 양산시청, 창원 가톨릭여성회관 한울학교 등 3곳으로 확대했다.
120명 규모 6학급을 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에는 초등·중학 학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기관별 모집 기간 내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올해 초등과정 학력 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은 창원 완월초, 고성 거류초, 사천 곤명중 등 10개 지역 13곳이다.
모두 27학급(476명)을 운영한다.
중학과정 학력 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은 지난해 거창군청 1곳에 이어 올해 양산시청, 창원 가톨릭여성회관 한울학교 등 3곳으로 확대했다.
120명 규모 6학급을 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에는 초등·중학 학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기관별 모집 기간 내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