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밭 갈아엎는 농가 입력2020.02.11 17:50 수정2020.02.12 01:3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겨울 대파 가격이 폭락하자 11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의 한 농가에서 대파 밭을 갈아엎는 산지 폐기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000㎡ 이하 소규모 농가에 年 120만원 직불금 올해부터 경작면적이 0.5ha(5000㎡)에 못 미치는 소규모 농가는 연 120만원 안팎의 직불금을 받게 된다. 3년 이상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사를 지은 30만~40만 가구가 대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이 같... 2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직격탄'…농가 경영여건 2년 연속 나빠져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농산물 생산 비용이 급증하면서 농축산업 경영 여건이 2년 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9년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 3 무의 눈물…삼겹살의 눈물…눈물 마를새 없던 농가들 올 한 해는 주요 식재료 물가 기사에서 유독 ‘눈물’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했다. ‘무의 눈물’ ‘배추의 눈물’ ‘양파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