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관련 울산 수출입기업 애로 청취·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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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중국 수출입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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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대중국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 고충을 듣고 서로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 유관기관에는 중국 수출입 애로사항이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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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학업체인 B사는 중국 세관 업무가 중단돼 수출이 지연되는 상황을 맞았다.
시 관계자는 "대중국 수출입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유관기관, 무역업체 등 관련 기관과의 정보 교환 등 협업체계를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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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개척 지원, 수출 중소기업 역량 강화, 해외 마케팅 지원, 무역환경 변화 대응 역량 강화 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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